
지난해 9월 데뷔 싱글 타이틀곡 ‘버스’로 주목받은 여훈민은 이번 새 싱글 수록곡을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6일 공개했다.
타이틀곡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경쾌하고 상큼한 어쿠스틱 리듬이 여훈민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여훈민의 감성이 묻어나는 발라드인 ‘나란 사람’, 아픈 사랑이야기인 ‘가슴이 말하잖아’ 등 3곡이 수록됐다.
여훈민은 “데뷔 초부터 이승기 선배와 비교돼 어느 순간 롤 모델이 됐다”며 “가수뿐 아니라 기회가 된다면 MC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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