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제15회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광고홍보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2015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은 전국에서 총 97점이 출품됐으며, 이중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광고홍보디자인과 2학년 재학생인 이동열 학생과, 정나영 학생의 출품작 ‘밥상’이 우수상(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이동열학생과 정나영 학생은 앞서 열린 제13회 대전옥외광고대상전에서도 같은 작품으로 은상(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광고홍보디자인과 김정숙 교수는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과 무더운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참여와 도전 정신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