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 김건호)와 ㈜워터웨이플러스는 이달 22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전국 5개 강문화관에서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충남 부여에 위치한 금강문화관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밴드, 색소폰, 통기타 공연과 영화 상영이 예정돼 있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강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개최되며, 현악, 색소폰 및 성악 등 클래식과 밴드공연, 합창 등 다채로운 음악무대가 마련돼 있다. 또한 마술 쇼, 영화상영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강 문화관에서 음악 선율과 함께 여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워터웨이플러스 정진웅 사장은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울려 퍼지는 음악이 일상생활에 작은 휴식이 되고 청량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