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는 영화 왕의 남자, MBC TV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등으로 아시아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5월 중국 쑤저우(蘇州) 등지에서 열린 콘서트로 팬 1만여명을 모았고, 지난달 일본 요코하마 등지의 공연에서도 9000여명을 동원했다.
이준기는 “2008년 한류명예홍보대사 때에도 무척 즐겁게 활동했다”며 “이번에도 홍보대사가 돼 무척 자랑스럽고 더욱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늘 서울 청계천로 관광공사에서 열린다.
중국, 대만, 홍콩의 미디어가 현장을 취재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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